변화는 더 나은 방식을 찾으려는 시도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모든 것에는 변화가 필요한 때가 반드시 온다.
‘Let’s go, KICOX!’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새 조직문화 브랜드는 더 나은 산업단지의 미래를 위한 시도이자, 가파른 시대변화 속에서도 유연히 중심을 잡으려는 다짐이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공단의 마음가짐은 새롭게 수립한 경영목표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산업단지 개발·관리와 기업성장 지원처로서 국가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온 공단은 新경영목표 체계 수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적 프로젝트 ‘한국판 뉴딜’과 전 세계적 트렌드 ‘ESG’ 실현을 위한 새 경영목표는 우리 경제 사회의 대전환을 이끄는 신성장동력이 되어 산업단지의 혁신과 국민경제의 희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혁신의 시작은 작다. 그러나 작은 시도를 쌓아가며 잠재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세상을 바꿀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이것이 새로운 경영목표 속에 담긴 진짜 의미다.
진심을 다해 꾸준히 맡은 바를 이어가는 일, 그것이 우리의 삶을 한 단계 진보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