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단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ESG·소통실을 열고,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는가 하면, 2022 사업계획을 통해 산업단지 내 ESG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제시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분명히 한 것이다.
지속가능(E), 상생협력(S), 청렴신뢰(G)의 세 가지 핵심가치 구현을 위한 공단의 2022 주요 추진과제를 소개한다.
522 억 원 *총 예산
*스마트미터링: 전기, 수도 등의 계량기와 IoT 기술을 융합한 기술로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산단환경개선펀드
* 지난해 도입된 한국형 RE100의 이행법 중 하나로 REC(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했을 때 발급되는 공급인증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적 캠페인이다.
KICOX형 사회공헌 | 공단 업무에 특화된 사회공헌모델 수립 | 입주기업 공동활동 및 취약계층 근로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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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관(지역 유관기관 및 사회적기업) 공동활동 | ||
지역 취약계층 지원 시 기부금 외 지원활동 추가 | ||
공단 임직원 재능기부형 활동 | ||
공단 봉사단(사랑콕 나눔콕)의 자율 기획활동 | ||
지역상생 HUB |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기획·추진 | 지역 현안 발굴 |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소통·자문(KICOX 국민 홍보·소통 자문단) | ||
사회적기업 연계 협업사업 기획·제안 | ||
지역경제 활성화 협업사업 공동 추진 |
* 국가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1월), 산단별 안전관리집행계획(3월), 안전 교육계획(3월)
* 대불, 익산, 사천
전국 10개 산업단지(산단대개조지역)를 대상으로 기획과제/기술개발과제를 자유공모 방식으로 선정
기업혁신을 위한 가치사슬 창출연계형 R&D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