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안전재해 미리 알면 예방할 수 있어요!

안전한 여름을 위한태풍·호우 대비 행동수칙

태풍·호우 특보 시

•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을 통해 태풍 상황을 계속 체크한다
• 지붕, 간판, 자전거 등은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 하천 근처에 주차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 가정 내 하수구, 인근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는다
• 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조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둔다

태풍·호우 시작 후

• 공사장,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조금이라도 침수된 지하차도, 도로 등은 절대 지나지 않는다 *차량이 물에 잠겼을 경우 즉시 시동을 끈다
• 강풍이 불 때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공터나 건물 안으로 대피한다
• 정전 발생 시, 양초 대신 휴대용 랜턴, 휴대전화 등을 사용한다

태풍·호우 지난 후

•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파손되었을 수 있으므로 건너지 않는다
• 하천 제방은 무너질 수 있으므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 물이 빠지고 있을 때는 물에서 멀리 떨어져있는다 *기름, 동물사체 등으로 오염된 경우가 많다
•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 반드시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1544-4500),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