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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2022년 산업입지 컨퍼런스’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5월 1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권 산업단지 활성화를 주제로 ‘2022년 산업입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디지털, 그린 등을 접목한 산업 분야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선도하고 있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성과 및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업·지원기관의 대응방안 모색에 초점이 맞춰졌다. 조혜영 부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성장과 지역경제의 미래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권 산업단지는 물론 산업단지 디지털·그린 전환,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주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 G밸리 ‘쓰담 달리기’ 캠페인 전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EGS 경영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쓰담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 달리기’는 쓰레기 담고 달리기의 줄임말로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식 표현이다. 약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키트가 전달됐으며, 참여인원 수 만큼의 기부금을 적립해 관내 복지센터로 전달하는 등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월 25일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마늘재배 농가에서 실시했으며, 김정환 이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이 마늘 수확 작업에 참여했다. 김정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했던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소통하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제6회 G밸리 창업 경진대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2022년 제6회 G밸리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시, 구로구, 서울산업진흥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다. 공모부문은 G밸리 입주가능 업종이며, 최종 순위는 1차 서류심사 및 액셀러레이팅, 2차 발표심사 및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3차 데모데이를 통해 결정된다. 입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서울시장상,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 등의 상장을 비롯하여 3,7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6월 17일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창업기업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생협력 5개 기관은 △지역 내 창업기업제품 구매 노력 △모범사례 발굴 및 공동 홍보 △우수기업 Pool 공유 등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IBK기업은행 ‘제3차 ESG 동반성장협력’ 협약 체결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지난 6월 말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과 대구경북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제3차 ESG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0억 원 규모의 동행펀드를 조성한 양 기관은 앞으로 대구경북에 소재한 ESG 경영 기업과 우수녹색기술 보유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동반성장협력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 원으로, 수혜기업은 1.75%의 대출금리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의 금리를 추가 감면받을 수 있다. 지난 2014년 이래 글로벌 선도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1042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온 양 기관은 1차 협약을 통해 8년간 총 131개사 843억 원, 2차 협약을 통해 61개사 199억 원 규모의 대출지원을 진행했다.

청년이 찾아오는 산업단지, 청년의 아이디어로 ‘2022년도 구조고도화사업 청년참여단 발대식’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6월 23일 대구 본사에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인지도 확산 및 수요자 중심 사업 발굴을 위해 ‘2022년도 구조고도화사업 청년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년들은 국가와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찾아 직접 개선과제를 발굴,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구미, 익산, 남동 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관련 현장을 차례로 방문 예정인 청년참여단은 구조고도화사업 홍보활동,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를 위한 아이디어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